[부산일보] 김효은 개인전 ‘여전히, nach wie vor’
김효은(할로 프라우킴) 작가의 일곱 번째 개인전이다. 작가는 이화여대에서 회화를 전공하고 독일 라이프치히 미술대에서 북아트그래픽 디자인과 일러스트레이션 전공으로 디플롬 학위를 받았다. ‘우리는 세상에 태어나 수많은 인연을 접하며 살아가고 친숙한, 타자들과의 관계를 통해 스스로 존재하게 된다. 이러한 관계들 속에서 특별한 의미가 있었던 존재의 부재는 상실감을 느끼게 하며 저마다의 방법으로 그 경험을 치유해간다.’ 작가는 지금은 곁에 없지만 여전히 남아있는 존재들을 찾는다. 포근하고 따뜻한 색감으로 평범한 일상 속 특별한 의미를 전시를 통해 보여준다.
▶9월 19일까지 동구 제이작업실

김효은, windset (ed 300) 20*27(7*10)

2011년, 2023년 digital print, flip book

김효은, 여전히, 시간 72.7*100

2023년 acrylic on canvas

김효은, 여전히, 무지개 72.7*100

2023년 acrylic on canvas

김효은, 여전히, 낮달 40*50

2023년 gouache on paper

김효은, 여전히, 은다방 40*50

2023년 gouache on paper

김효은, 여전히, 그곳 40*50

2023년 gouache on paper

김효은, 여전히, 흔적과사라짐 40*50

2023년 gouache on paper

김효은, 여전히, 향 18*25.8

2023년 acrylic on canvas

김효은, 여전히, 얼음 18*25.8

2023년 acrylic on canvas

김효은, 여전히, 향 18*25.8

2023년 acrylic on canvas

김효은, 여전히, 그림자 18*25.8

2023년 acrylic on canvas

김효은, fountain 67*56

2023년 acrylic on canvas

김효은, fireworks 67*56

2023년 acrylic on canvas

김효은, 모빌1 가변크기

2023년 mixed media

김효은, 모빌2 가변크기

2023년 mixed media

김효은, 모빌3 가변크기

2023년 mixed media

김효은, 0-100의 컬렉션(ed.50) 가변크기

2023년 cyanotype on paper